BIM갤러리
L형 루프드레인 상세도
2015-01-23 14:27:58 | CM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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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여겨볼 것
옥상이나 발코니 물을 벽을 관통해 옆으로 빼는 방식의 드레인 상세입니다. 문자 라벨은 없고 형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슬래브 상부에 그레이팅이 달린 드레인 몸체가 앉고, 배관이 파라펫 또는 외벽을 비스듬히 관통해 바깥으로 나옵니다. 바닥을 수직으로 뚫어 내리는 일반 루프드레인과 달리, 아래층 천장에 배관이 지나가지 않아도 되는 방식입니다.
외부로 나온 배관 끝에는 깔때기 모양의 받이와 수직관이 이어집니다. 벽에서 나온 물을 그대로 떨어뜨리지 않고 받아서 아래로 내려보내는 구성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외벽에 물자국과 오염이 생깁니다.
슬래브 하부의 흰 층은 단열재로 보이며, 붉은색 T형 부재는 천장 마감의 고정 또는 마감 몰딩으로 추정됩니다. 라벨이 없어 단정하기는 어렵고, 실제 적용 시에는 원 도면의 사양표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이런 분께 도움이 됩니다
- BIM 담당자 — 드레인은 설비 모델에 있고 슬래브 개구부는 건축 모델에 있어 서로 어긋나기 쉬운 대표적인 부위입니다. 관통 슬리브 위치를 초기에 확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설계 실무자 — 측면 배출은 아래층 실내를 배관이 지나가지 않아 유리하지만, 외벽에 배관이 노출되므로 입면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 시공사 현장 — 벽 관통부는 방수와 구조가 동시에 걸리는 지점입니다. 슬리브를 콘크리트 타설 전에 매립하지 않고 나중에 코어 드릴로 뚫으면 철근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 건축주 — 옥상 배수구가 몇 개인지, 하나가 막혔을 때 대체 경로가 있는지는 준공 후 누수와 직결됩니다. 확인해 볼 만한 항목입니다
■ 참고
드레인은 낙엽과 흙이 쌓여 막히는 일이 잦습니다. 도면상 성능과 무관하게 주기적인 청소가 전제되는 부위이므로, 접근할 수 있는 위치인지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