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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2026-07-21 17:30:37 | 관리자

도시재생(도시 재개발)은 노후화와 쇠락으로 발생하는 도심 공동화를 막고 침체된 도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정비 과정이다. 신도시 개발로 젊은 인구가 기존 시가지에서 빠져나가면 도시 기능이 약해지고 공동화가 심해지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후 아파트를 철거 후 다시 짓는 재건축,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정비하는 재개발, 상업·공업지역을 개선하는 도시환경정비,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이 시행된다. 사업을 통해 경제 활동이 촉진되고 도시 미관과 보행 환경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지만, 기존 주민의 강제 이주, 개발 이익의 불균등한 분배, 경관 훼손, 교통 혼잡 같은 부작용도 함께 지적된다. 한국은 2017년부터 대규모 철거 대신 지역 주도의 소규모 생활밀착형 정비를 지향하는 '도시재생 뉴딜' 방식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했다.
□ 철거에서 손질로
2017년의 정책 전환은 방식만 바뀐 것이 아니라 문제의식이 바뀐 것이다. 다 헐고 새로 지으면 물리적 환경은 좋아지지만, 그 과정에서 원래 살던 사람들이 오른 값을 감당하지 못해 떠난다. 정비는 됐는데 주민은 바뀌는 결과가 반복되면서, 규모를 줄이고 지역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옮겨 간 것이다. 다만 소규모 방식은 속도가 느리고 재원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도 함께 따라다닌다.
이런 분께 도움이 됩니다
- 정비구역 주민 — 재건축·재개발·주거환경개선은 절차와 부담이 서로 달라 구분해서 봐야 한다
- 부동산에 관심 있는 독자 — 사업 방식에 따라 기간과 위험이 크게 갈린다
- 건축·도시 전공 학생 — 물리적 정비와 사회적 지속성이 충돌하는 대표 사례다
참고
재건축과 재개발은 흔히 섞어 쓰지만 다르다. 재건축은 건물이 낡은 경우, 재개발은 도로·상하수도 같은 기반시설까지 부족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출처: 위키백과(도시재생) — CC BY-SA 4.0 | 원문: https://ko.wikipedia.org/wiki/도시재생 · 이미지는 아키포털 자체 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