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AtoZ
건폐율과 용적률, 뜻과 계산법 한 번에 이해하기
2026-07-26 22:57:37 | 아키포털

땅을 사서 집을 짓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두 숫자가 건폐율과 용적률이다.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건물을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의 수평투영면적, 보통 1층 바닥 크기)의 비율로, 건축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구한다. 대지가 넓어 보여도 건폐율이 낮으면 마당은 넓지만 건물 바닥은 작아진다.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지상층 연면적(각 층 바닥면적의 합)의 비율로, 층수와 직결된다. 용적률을 계산할 때 지하층과 지상 주차장 면적 등은 연면적에서 빼준다. 예를 들어 대지 200제곱미터에 건폐율 60퍼센트, 용적률 200퍼센트가 적용되면 1층 바닥은 최대 120제곱미터, 지상 전체 바닥 합계는 최대 400제곱미터까지 지을 수 있다. 두 수치의 최대 한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각 시군구 도시계획 조례에서 용도지역별로 정하므로, 토지이용계획확인원과 해당 지자체 조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