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처음 짓는 사람이 실제로 부딪히는 순서를 따라가며 그린 웹툰입니다. 토지 확인부터 설계, 허가, 견적, 시공사 선정, 준공까지 한 화에 한 단계씩 다룹니다. 어려운 용어는 그때그때 그림으로 풀어 설명합니다.
건축웹툰
선영씨의 집 짓기 일지 11화 · 집 한 채 짓고 나서, 돌아보며 챙길 것 (완결)
2026-08-14 02:10:08 | 관리자


선영 씨가 땅을 알아보기 시작한 지 꼭 1년. 허가와 공사, 준공과 등기를 지나 이제 진짜 ‘내 집’에 산다. 마지막 화는 그 여정을 돌아보며, 집을 지으려는 사람이 미리 챙기면 좋은 것들을 정리했다.
◆ 예비비는 반드시 따로 잡는다
견적을 딱 맞춰 잡으면 공사 중 설계 변경, 자재비 상승, 예상 못 한 추가 공사에서 자금이 모자라기 쉽다. 전체 공사비의 10% 안팎을 예비비로 미리 떼어 두면 마음이 훨씬 편하다.
◆ 계약서·감리·기록이 나를 지킨다
분쟁은 대부분 말로만 오간 부분에서 생긴다. 도급계약서의 범위와 공사비, 공정별 대금 지급 조건을 명확히 하고, 감리를 통해 공사가 도면대로 되는지 확인한다. 하자와 변경 사항은 사진과 날짜로 남겨 두면 나중에 다투지 않는다.
◆ 준공이 끝이 아니다
사용승인 뒤에도 소유권 보존등기와 취득세, 입주 후 하자 점검과 유지관리가 이어진다(8~10화). 집은 짓는 순간이 아니라 관리하며 사는 과정 전체가 내 집 만들기다.
◆ 이럴 때 참고하세요
집 지을 계획을 세우는 경우 — 자금은 예비비까지 포함해 넉넉히 잡는다.
계약을 앞둔 경우 — 범위·금액·일정·하자 조건을 반드시 서면으로 남긴다.
이제 막 입주한 경우 — 초반 하자 점검과 기록 습관이 집을 오래 지킨다.
정확한 절차와 비용은 대지 조건·공사 종류·시점에 따라 달라지므로, 설계자·시공사·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