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뉴스
국토교통부, 건설기준 AI 자동검토 시범적용…BIM 설계 적합성 자동 대조
2026-07-26 09:01:00 | 아키포털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건설기준센터는 7월 2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디지털 건설기준 활용기술 시범적용 설명회'를 열었다. 핵심은 BIM 모델의 설계값을 디지털화한 국가건설기준과 자동으로 대조하는 자동 적합성 검토(ACC) 기술로, 설계 도면이 기준에 맞는지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던 작업을 컴퓨터가 대신한다. 이를 위해 국가건설기준 3,432개 코드를 기계와 AI가 읽을 수 있는 구조화 데이터로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범적용은 PSC 거더교를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이뤄지며 삼성물산, 쌍용건설, 도화엔지니어링, LH, SH, 카이스트가 참여한다. 국가건설기준센터는 10월 말까지 실무 적용성을 평가한 뒤 12월 성과발표회에서 사업 방향을 확정하고, 2027년 상반기 7개 시설물 분야부터 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500억원 이상 공사에 적용되는 BIM 의무화 일정과 맞물려 설계 검토의 자동화 기반을 넓히려는 조치다.
출처: 국토교통부 | 원문보기: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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