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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뉴스

[보도기획] 부산시, '건축문화해설사' 양성 나선다
2014-08-11 11:24:12  |  아키포털 

부산시가 건축문화해설사 양성에 나선다.

건축문화해설사는 일반적인 관광문화해설사와는 차별화된 인력으로, 총체적 문화자산으로서의 건축에 대한 바른 안목과 체계적인 식견을 갖추고 일반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건축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도시·건축 분야의 전문해설사 양성은 부산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과정으로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장 배영길, 
이하 건축문화제)에서 작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부산도시건축투어 인프라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건축문화제는 (사)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회장 신호국)와 함께 ‘부산건축문화해설사 아카데미(이하 건축해설사 아카데미)’를 기획, 오는 7월 2일부터 제1기 과정이 운영된다.
본 과정은 매주 월, 수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서 이론수업이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현장위주 실습수업을 운영한다. 부산의 전통건축부터 현대건축까지를 포괄적으로 다루며 건축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문화해설사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기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또한 건축문화제에서 
7개의 키워드(△해양건축 △연안건축 △센텀건축 △부산다운건축 △산복도로건축 △근대건축 △시장건축)로 개발한 
부산의 대표적 도시건축투어 코스에 대한 수업이 병행될 예정으로, 총 100시간(두 달 여)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도시·건축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외국어가능자는 우대한다. 수강료는 100,000원(현장답사경비)으로 
오는 25일까지 건축문화제 홈페이지(http://www.biacf.or.kr) 또는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에서 
신청서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이메일(biacf@naver.com) 또는 팩스(051-744-7730)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에 한해 
아카데미 운영위원회에서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20명 내외의 수강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에 80%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실전평가회에서 일정 성적 이상을 거둔 
수강생에게는 ‘건축투어문화해설사 인증서’를 발급, 이후 건축문화제에서 추진하는 ‘도시건축시민투어’의 전문강사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방주연 기자(evergreen86@nate.com) 
출처 : 건축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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