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뉴스
건설사 해외수주 부진 극심…목표치 '절반' 그쳐
2014-11-18 10:53:25 | 아키포털
건설사 해외수주 부진 극심…목표치 '절반' 그쳐
1위 현대ENG도 77% 수준…코오롱건설은 26% 불과
국내 건설사의 해외공사 수주액이 연간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삼성물산과 높은 경쟁력을 보여 왔던 대림산업의 수주액이 목표치의 30%대에 머물며 평균값 하락을 주도했다.
수주 텃밭인 중동 정세가 불안한 데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예정됐던 대형 물량 발주가 내년으로 미뤄지는 등 여건이 좋지 않아 연말 특수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의 수주 현황을 바탕으로 상위 10개 건설사의 목표액 대비 수주액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초 10개사의 해외공사 수주 목표액은 823억 달러였고, 지난달까지 총 수주액은 434억 달러로 52.7%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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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데일리 / 이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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