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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뉴스

국민 절반 “건축물 및 시설물 불안하다”고 느껴
2015-01-05 10:18:08  |  아키포털 

 통계청 ‘2014년 사회조사’ 결과 발표





올 해 각종 건축물 안전사고로 인해 국민의 절반이 건축물이나 시설물에 대해 불안한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지난 11월 27일 발표한 ‘2014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든 분야에서 2년 전에 비해 ‘불안하다’는 인식이 증가했다. 사회 분야별 안전 정도에 대한 인식은 모든 분야에서 ‘불안하다’는 응답이 ‘안전하다’ 보다 높게나타났다.
사회 분야 중 건축물 및 시설물붕괴(51.3%), 국가안보(51.6%), 교통사고(56.2%), 해킹 등 정보 보안
(62.8%), 신종전염병(55.1%), 범죄위험(64.6%)은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축물 및 시설물 붕괴는 2년 전 21.3%에 비해 30%나 늘어났다. 이는 최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붕괴, 아산 오피스텔 붕괴, 고양터미널 화재 등 지속된 건축물 안전사고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2014년 현재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불안 요인은 ‘인재’ 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21%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2012년(7.0%)보다 3배나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인 재 다 음 으 로 는 국 가 안 보(19.7%), 범죄발생(19.5%)순으로 많았다. ‘범죄 발생’을 사회의 주된 불
안요인으로 생각하는 비율은 여자의 경우 24.4%로 남자(14.4%)보다 크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가족, 교육, 보건, 안전, 환경 부문에 대해 전국 17,664 표본가구 내 상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약 3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이다.
손석원 기자 news@kira.or.kr

 


출처 
국민 절반 “건축물 및 시설물 불안하다”고 느껴, 2014년 12월 1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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