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3(목)
  • 서울  17℃
  • 인천  16℃
  • 대전  15℃
  • 광주  16℃
  • 대구  17℃
  • 울산  16℃
  • 부산  19℃
  • 제주  17℃

건축행사

[Open Idea] Competition for the Self-Evolving City of the Future(미래자율진화도시 아이디어 국제공모)
2017-02-20 09:58:06  |  아키포털 

 

 

 

개요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는 미래자율진화도시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뛰어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당선작에게는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하며 제작된 작품은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 특별 전시회에 전시될 것이다.

 

주제
오늘날 도시문명은 전환기에 처해 있다. 화석 연료에 의한 기후변화가 다가올 미래에 인간의 삶에 엄청난 피해를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과거의 비전에 찬 프로젝트들은 그 의미가 퇴색되었다. 여기에다 동아시아의 메가 시티들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그들을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근대적 도시모델들을 뛰어넘어서 새로운 비전을 추구해야 한다. 그 모델들은 미리 결정되고, 끝이 닫혀 있으며, 자기 진화에 적합하지 않다.
도시계획과 도시진화는 도시 형태와 공간을 만들어내는 두 가지 바퀴이다. 도시계획은 어느 순간 필요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도시진화는 계획된 공간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동안 나타나는 변화들의 총체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서로 대립적이기도 하고 서로 보완적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이들은 도시의 형성에 매우 다르게 작용한다. 이런 상반된 성격 때문에 이 둘 사이의 관계가 도시 연구에서 적절하게 반영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많은 도시문제들이 그 과정에서 발생했다. 그렇지만 미래도시는 계획과 진화라는 두 가지 차원을 동시에 포함하게 되고, 우리는 그것을 자율진화도시로 부르고자 한다. 그것은 외부로부터의 개입 없이 도시의 문제점들을 스스로 찾아 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가리킨다. 그것은 과거 도시계획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정보들을 입력시킨 다음, 스스로 학습하면서 미래의 모든 가능성들을 예측하고 시뮬레이션 하여 최적의 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 그 작동방식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와 비슷하게 자유의지와 자발성을 가진다. 이에 따라 단지 주어진 데이터들을 분석하는데 머물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 체계를 통해 새로운 제안을 할 수 있다. 거기서 도시는 다양한 쉐마와 인지지도 그리고 자아의 표상을 활용하여 스스로를 인식한다. 이런 자기 인식적 과정을 통해 도시는 고유한 도시정체성을 발전시킨다. 이 같은 도시의 출현은 건축인의 역할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공식홈페이지 : http://selfevolving.org/?r=kor

 

댓글  0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