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탐방
[건설업체탐방] 경부고속도로에서 중동까지, 현대건설이 남긴 기록
2026-08-01 13:17:40 | 아키포털

현대건설은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에서 18조 2,714억 원으로 2위에 올랐고, 지난해 공사실적은 건축 9조 3천억 원과 아파트 7조 원으로 두 부문 모두 1위였다. 이 회사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1970년 개통한 경부고속도로와 1976년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이다. 주베일 공사의 계약액 9억 3천만 달러는 당시 우리 정부 예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였고, 육상과 해상 공정을 한꺼번에 수행하면서 해양 시공 기술을 확보한 계기가 됐다. 서산 간척 사업에서는 1984년 수명이 다한 유조선을 가라앉혀 거센 물살을 막는 방식으로 끝막이 공사를 마쳤고, 사업 전체는 1995년 완공됐다. 토목과 건축, 해외 플랜트를 함께 끌고 온 이력이 지금의 순위로 이어진 셈이다.
출처: 아키포털 자체작성(시공능력평가는 국토교통부 공시) | 원문보기: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2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