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여행기
존 핸콕센터 (John Hancock Center)
2026-06-23 21:30:47 | 아키포털
시카고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
Named : John Hancock Center
height: 344 m
completed : 1969
Floors : 100
#01. 시카고에서 가장 높았던 건물
'존 핸콕 센터'(Jon Hancock Center)는 존 핸콕 보험회사에서 세운 마천루 빌딩이다.

1969년에 완공되었으며, 지하 3층~ 지상 100층으로 완공 당시 시카고에서는 가장 높은 빌딩이었으며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 이었다.
이후 1974년 윌리스 타워와 2009년 트럼프 타워가 생기면서 현재는 시카고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존 핸콕 센터의 일층에는 시카고에서 아주 유명한 치즈 케익 전문점이 있어 늘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이기도 하다.


정문 앞 가로수의 조형물이 인상깊어서 올려본다.
어느 대도시를 가든 그 도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올라 전망을 감상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광 코스처럼 여겨지기도 하는데, 존 핸콕 센터는 50년이 훌쩍 넘은 건물이지만 오래된 건물같다는 느낌은 조금도 받지 못했다.
건물의 용도를 살펴보면 지하3층~지하1층: 지하 주차장, 1층~12층: 로비, 컨벤션 센턴, 13층~41층: 오피스, 42층~43층: 기계실, 44층: 수영장, 45층~92층: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93층: 기계실, 94층: 전망대, 95층~96층: 레스토랑, 97층~100층: 기계실, 창고 이다.
#02. 두근두근, 시카고의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면 94층 전망대에 한 번에 오르게 되는데 내리자마자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360도로 펼쳐지는 시카고의 동,서,남,북의 끝내주는 풍경에 이 곳에서만 두어시간정도 보냈던 기억이 난다.






조금 더 아찔한 경험을 원한다면 투명한 유리창에 기대어 서서 비스듬히 떨어지는 체험도 해 보자 ^^
역시 도시는 낮보다는 밤이 더 황홀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곳이기도 하다.


#03. 시그니처 룸 (The Signature Room)
사실 나는 시카고에 오기 전부터 이 곳에 오면 꼭 해보리라 했던 것이 있었다.
바로 존 핸콕 센터 95~96층에 위치한 '시그니처 룸'(The Signature Room) 에서 우아하게 점심을 즐기는 것이었다.

존 핸콕의 94층 전망대에 오르는 것만 20불 가까이 하는데 한 층 위의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음식값만 지불하고도 시카고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짧은 시간동안 시카고에 머무르는 분들에게는 따로 전망대에 오르지 않고 이 곳에서 분위기있게 식사할 것을 완전 추천해 드린다 ^^


맛을 즐기러 오는 곳이 아닌탓에 메뉴는 아주 간단한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아이고~ 맛있다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무난한 수준으로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앉았던 곳의 창 밖 풍경과 가격참고를 위한 영수증으로 이번 화를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