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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건물 여름나기] 친환경 공간을 지향하는 건강한 자재, 목질계 마루
2018-07-02 00:00:18  |  아키포털 

※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이미지이며, 뉴스 내용과 무관합니다. 

 

 

주거 공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야에 들어오는 부분이 바로 벽지와 바닥이다. 실내 공간 중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인테리어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이다. 집을 짓기 전 가장 중요한 일이 토대를 만드는 것이라면, 건축물 내부를 다질 때 가장 선행이 되는 작업은 아마도 바닥재를 선택하는 일일 것이다. 실내에 첫 발을 들였을 때 그 공간의 인상을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자재인 바닥재. 많은 종류의 바닥재 중에서도 여름철에 사용하기 최적화된 시원한 자재를 소개하고자 한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섬유판 강마루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바닥재는 8가지로 추릴 수 있다. 흔히 장판이라 불리는 가장 저렴한 PVC 바닥재를 시작으로 강화마루, 합판마루, 강마루, 원목마루를 비롯해 포세린 타일, 폴리싱 타일, 대리석 타일 등이 있다. 이 중 천연 소재의 대표인 목질계 마루는 목재의 재료적 특성상 단열성이 크므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특히 바닥재로써 목질계 마루를 사용하는 큰 이유는 목재 자체가 온 · 습도 조절 작용을 갖추고 있으며, 보행 시 탄력성과 충격의 흡수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피로감을 덜어주는 장점에 있다. 천연 나무가 제공하는 쾌적한 환경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로 목질계 마루는 바닥재의 스테디셀러라고도 꼽힌다. 

 

 

 

 

목질계 마루는 소재나 표면 마감재에 따라 하위 개념인 강화마루, 합판마루, 강마루, 원목마루로 분류된다. 원목마루와 합판마루는 제조 공정이 같은데 무늬목의 두께에 따라 달리 분류된다. 무늬목의 두께가 2mm 이하인 경우 합판마루, 2mm 이상인 경우 원목마루로 분류된다. 강마루와 강화마루는 표면이 원목 무늬목이 아닌 원목 무늬 화학합성수지(멜라닌 필름)를 입힌 것으로 차이점이 있다.

좌식 문화와 맨발 보행을 하는 우리나라의 주거 환경 특성상 목질계 마루는 습기 및 열에 의한 변형에 민감한데, 최근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는 목질 바닥재의 성장세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바닥재 시장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강마루 시장 규모는 1989로 전체 목질 바닥재 시장(3606)55.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기존의 합판이 중심 소재였던 합판 강마루와 달리 목재 섬유질을 가공해 만든 섬유판이 중심이 되는 섬유판 강마루의 등장으로, 올해 강마루 시장의 점유율은 60%가 넘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강마루 시장의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섬유판 강마루는 기존 강화마루와 합판마루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이는 한국형 온돌 마루에 적합하도록 열전도율을 높여 친환경성, 내구성, 내수성을 모두 갖춘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열전도율은 높이고 하자는 최소화하여 친환경적인 주거 환경을 만들어주는 섬유판 강마루를 통해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따뜻한 기온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

 

 

 

첨부파일

13-건축자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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