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모습을 결정하는 것은 건물 디자인이 아니라 눈에 잘 안 보이는 주차 관련 법·제도라는 주장이다. 한국은 건물마다 주차장을 두게 해 필로티 아래 1층을 자동차에 내주고 거리가 끊기며 작은 필지 개발이 막힌다고 지적한다. 반면 도쿄의 차고지 증명제는 주차 책임을 차 소유자에게 지워 1층을 사람과 상업 공간으로 되돌린다고 비교한다.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주차장법부터 손봐야 도시가 보행 친화적으로 바뀐다고 제안한다.
| 필자 | 유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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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 | 조선일보 |
| 게재일 | 2026.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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