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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제국 황제 하드리아누스의 영묘, 산탄젤로 성

 







산탄젤로 성은 로마에 있는 원통 모양의 건축물로 원래는 로마 제국의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세운 무덤이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에 본 건물은 로마 교황청의 성곽 겸 요새로 사용됐으며, 현재는 이탈리아의 국립 군사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성의 정면에는 산탄젤로 성으로 이어지는 산탄젤로 다리가 있는데 이는 134년에서 139년 사이 테베레 강 위에 건립됐다. 온천침전물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짧은 거리마다 아치들이 설치돼 있다.

성의 지붕 테라스에서 도시의 전경을 내려다보고 있는 대천사 미카엘의 동상은 이는 6세기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가 흑사병을 진압하는 천사의 환영을 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한다.

건물의 평면은 사각형으로 둘러싸인 원형이며 사각형의 각 모서리에는 개별적으로 설계된 망루가 있다. 중앙에 우뚝 솟은 원통형 부분은 홀과 경당, 주택, 중정 및 교도소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출처 : 플리커)







주소: Lungotevere Castello, 50, 00193 Roma RM, 이탈리아
높이: 48m
완공: AD 139년
매장 인물: 하드리아누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카라칼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