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이 선 공동주택 신축 공사 현장

주택공급 선행지표인 8월 인허가, ‘서울 7배’의 속사정 — 누계와 확정치로 다시 읽기

9월 30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8월 주택통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숫자는 서울 인허가 11,306호입니다. 1년 전 8월이 1,605호였으니 604.4% 늘었다는 계산이 나오고, 기사 제목도 대부분 "서울 인허가 7배"로 뽑혔습니다. 인허가는 착공·준공으로 이어지는…
벽돌과 콘크리트 외벽의 중저층 공동주택이 도로를 따라 배치된 주거지역 예시

제2종일반주거지역 용적률, 서울 200%·인천 250% — 5개 광역 도시계획 조례 비교

토지이용계획확인원에 "제2종일반주거지역"이라고 적혀 있으면 지을 수 있는 건물의 크기가 정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국토계획법 시행령은 제2종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을 "100% 이상 250% 이하"라는 범위로만 정하고, 실제 숫자는 각 시·도 도시계획 조례가 정합니다. 그래서 같은…
기둥이 일정 간격으로 늘어선 빈 지하주차장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 기계식주차장 5.3×2.3m·지하주차장 200㎡로 다시 계산하기

2026년 봄, 주차장과 관련된 숫자 두 묶음이 한 달 간격으로 바뀌었습니다. 3월 1일에는 소방시설법 시행령의 지하 차고·주차장 기준이, 3월 31일에는 기계식주차장 규격(치수)을 넓힌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이 시행됐습니다. 둘 다 작은 건물에서 체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