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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토교통성, 대형 프로젝트 BIM·디지털트윈 도입 확대
일본의 BIM 정책은 오랫동안 '권장'에 머물러 있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국토교통성(MLIT) 발주 사업을 중심으로 사실상의 의무화 단계로 넘어갔다. 특히 토목 분야에서는 BIM/CIM(건축의 BIM과 토목의 CIM을 합친 개념)의 '원칙 적용'이 시작되었고, 동시에 도시 디지털트윈 프로젝트 'PLATEAU'가 3차원 도시 데이터의 국가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일본 BIM/CIM 정책의 흐름, 원칙 적용 로드맵, 디지털트윈·PLATEAU, 그리고 한국과의 비교를 정리한다. 수치와 시점은 확인된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하며, 불확실한 부분은 그대로 표시한다. ■ i-Construction에서 BIM/CIM 원칙 적용까지 일본의 건설 디지털화는 2016년 MLIT가 추진한 'i-Construction'에서 본격화됐다. 측량-설계-시공-검사 전 과정에 ICT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국가 프로그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