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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석재 돌붙임 공법 – 건식과 습식, 무엇을 언제 쓰나
건물 외벽을 돌로 마감하면 콘크리트나 벽돌과는 다른 묵직한 질감과 내구성을 얻는다. 그러나 석재를 어떤 방식으로 구조체에 붙이느냐에 따라 하자 위험, 시공 속도, 공사비, 유지관리 난이도가 크게 갈린다. 크게는 모르타르로 붙이는 습식(濕式)과, 금속 철물로 매다는 건식(乾式)으로 나뉘고, 건식은 다시 앵커식·유닛(백프레임)식·오픈조인트·GPC(선부착) 방식으로 세분된다. 층수와 입면, 예산, 단열 요구, 기후 조건에 따라 정답이 달라지므로, 설계 초기에 공법을 정해 두어야 상세도와 물량, 안전계획이 어긋나지 않는다. 이 글은 각 공법의 원리와 부재, 대표적인 하자, 그리고 선택 기준을 정리한다. ■ 습식과 건식, 무엇이 다른가 가장 큰 갈림길은 돌 뒤를 모르타르로 채우느냐, 비워 두느냐이다. 습식은 석재와 구조체…













